- 갤럭시코퍼레이션 측 "지드래곤과 전속계약, 전 소속사 YG에 감사"[공식]
- 입력 2023. 12.21. 10:36:4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이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을 공식화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조성해 이사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다. 그의 새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대신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갤럭시코퍼레이션 조성해 이사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지드래곤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단순한 소속사의 관계를 넘어서 파트너·동반자 관계로 세상에 없었던 일, 나아가 하지 못했던 일에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들이 하지 못했던 일을 개척자의 정신으로 하려고 한다. 그동안 지드래곤이 보여줬던 모습 뿐만 아니라 보지 못했던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속계약 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전 소속사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감사하게도 어제 전 소속사에서 지드래곤의 앞길을 축복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우리도 YG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YG엔터테인먼트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지드래곤이 있었다. YG엔터테인먼트와 GD의 영광의 길, 영광의 시간들에 대해 갤럭시코퍼레이션도 그 노고를 잊지 않고 영광과 시간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의 이별을 공식화했다. YG은 공식 홈페이지에 ‘지드래곤 관련 안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YG는 “지드래곤은 당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다.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그와 함께한 시간 모두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팬 여러분께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며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