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경찰의 무리한 수사? 당연히 해야할 일 했다고 생각"
입력 2023. 12.21. 10:45:20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지드래곤 측이 경찰의 무리한 수사가 있었다는 의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다. 그의 새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대신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갤럭시코퍼레이션 조성해 이사는 '경찰의 무리한 수사가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어떠한 입장이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지드래곤의 입장은 경찰이 수사기관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의혹 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수사를 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물론 과정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 있었다. 하지만 경찰의 수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지드래곤 역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기관에 절차와 결과를 신뢰하고 존중하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국민을 위해 애를 쓰고 계신 경찰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성숙하고 배려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경찰조사에서 마약 혐의에 대해 최종 ‘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 경찰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내고, 검찰에 불송치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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