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손호준 "장나라와 두 번째 호흡, 작품 선택 계기 됐다"
입력 2023. 12.21. 11:44:57

손호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장나라와 손호준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 조수원 감독이 참석했다.

장나라와 손호준은 이번 작품에서 '고백 부부' 이후 6년 만에 다시 부부로 재회했다. 장나라는 "그때보다 훨씬 더 성숙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손호준 씨가 워낙 연기를 잘하면서도 친절하고 살가운 연기자라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손호준은 "이 작품을 선택한 큰 이유 중 하나가 장나라 씨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추는 것"이었다며 "'고백 부부' 때 워낙 좋았다 보니 장나라 씨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다. 이번에 같이 하면서도 정말 재미있고 좋았다. 이번에도 다음데 또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했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고백 부부'와 다른 느낌의 두 사람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손호준은 "'고백 부부'의 연장선 같다고 생각했다"며 "거기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끝났는데, 그렇게 살다가도 이 드라마와 같은 일이 생길 수도 있겠더라. '고백 부부'의 연장선으로 봐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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