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죽음의 바다’, 40만 돌파…‘서울의 봄’ 942만
입력 2023. 12.22. 09:01:13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영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만 25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6403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성웅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하는 영화이자,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그린 스케일, 그리고 단역 배우마저 구멍 없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0만 3070명의 관객을 모은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며 누적 942만 2549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노량: 죽음의 바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서울의 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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