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이선균, 오늘(23일) 3차 소환…장시간 조사 예정
- 입력 2023. 12.23. 08:43:2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경찰에 출석해 3번째 조사를 받는다.
이선균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을 이날 오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10월 28일과 지난달 4일 경찰에 출석해 2차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선균은 강남 유흥업소 실장A씨의 주거지에서 수차례 대마초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와 함께 유흥업소 실장 A씨 등 2명과 관련된 공갈 사건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이선균 측은 A씨 등에게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당해 3억 5000만원을 뜯겼다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경찰은 이선균을 상대로 심야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장시간 조사가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선균을 23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도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간이 시약 검사와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마약을 줬다. 그게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이선균을 포함해 10명을 수사 또는 내사했다. 이가운데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