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3일 연속 1위…'서울의 봄' 950만 돌파
입력 2023. 12.23. 09:08:07

'노량: 죽음의 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21만 209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2만 8359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일 연속 정상을 유지 중이다.

이날 2위는 '서울의 봄'이다. 전날 하루 동안 14만 3082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956만 5537명이다. 곧 천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4만 9299명을 이끈 '아쿠맨과 로스트 킹덤'이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4127명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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