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이선균, 3차 소환 조사 "심려 끼쳐 진심으로 사과"
- 입력 2023. 12.23. 10:39:1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3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선균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선 조사에서 이선균은 "마약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도 "그것 또한 다 사실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날 조사는 지난 10월 28일과 지난달 4일 진행된 2차 조사 이후 3번째다. 경찰은 이선균을 상대로 심야 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장시간 조사가 예상된다.
이선균은 강남 유흥업소 실장A씨의 주거지에서 수차례 대마초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선균이 (우리 집에 와서) 최소 5차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선균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또 경찰은 이날 A씨 등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마약 사건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이선균은 간이 시약 검사와 정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