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동시간대 1위…최고 8.7%
입력 2023. 12.24. 09:17:14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강채원)은 전국 기준 7.6%를 기록했다.

수도권 7.1%, 2049 1.5%를 기록,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극중 천명(이영진)과 박연우 할아버지가 만나는 과거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상모(천호진) 때문에 힘들어하는 강태하(배인혁)의 모습과 더불어 박연우(이세영)가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강태하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박하 커플’의 얄궂은 운명에 대한 안쓰러움을 배가시켰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강태하가 황명수의 위협으로 인해 쓰러지는 모습과 죽을 위기에 놓인 강태하를 구하기 위해 달리는 박연우의 모습이 교차하는, ‘최악의 위기 엔딩’이 담겼다. 황명수는 강상모로 인해 아내가 수술도 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강상모의 멱살을 잡고 겁박하다 강태하에게 제지당했던 상태. 이어 강태하는 박연우의 사진을 보내온 것도, 민혜숙 뒤에 숨어서 일을 꾸민 것도 모두 황명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황명수가 강태하를 향해 도자기를 내려치는 모습과 함께 박연우가 “애기씨가 여기 있으면 그 사람이 죽게 될 겁니다”라는 천명의 말을 떠올리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 12회는 연말 시상식으로 인해 29, 30일 결방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는 2024년 1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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