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죽음의 바다’, 7일 연속 1위…236만 돌파
입력 2023. 12.27. 07:02:47

'노량: 죽음의 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영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13만 633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36만 7005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는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항해 중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며 12만 8595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108만 6317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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