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죽음의 바다' 8일 연속 1위…'서울의 봄' 1100만 돌파
입력 2023. 12.28. 07:45:38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 자리를 지키며 탄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7일 일일 관객수 17만983명을 동원,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53만7978명이다.

여기에 '노량: 죽음의 바다'는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듯 개봉 2주차에도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까지 유지하고 있어 연말연시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흥행 강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2위는 황정민 정우성 주연의 '서울의 봄'이다. 13만957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100만316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이날 3만2762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54만6949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노량: 죽음의 바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서울의 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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