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故이선균 추모 "마지막 순간은 조금이라도 덜 아팠길"
- 입력 2023. 12.28. 10:18:0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고(故) 배우 이선균을 애도했다.
박지윤 故이선균
28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좋지 않았다"라며 "친분도 없었지만 내내 아렸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어떤 마음이었을지 차마 짐작은 다 못하겠지만 내가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들이 분명 내게도 있었다"라며 "마지막 순간은 조금이라도 덜 아팠길, 그리고 평안하길"라고 이선균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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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