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故이선균 추모 "함께 했던 순간들 잊지 않을게요"
- 입력 2023. 12.28. 11:28:5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연희가 고(故) 이선균을 애도했다.
故 이선균
이연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선배였던 그분께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은데 이젠 전할 수 없네요"라며 "함께 했던 순간들을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연희와 이선균은 과거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아 온 이선균은 지난 2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낮 12시이며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에서 수원시연화장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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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