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선균 추모…‘법쩐’ 배우 전원 ‘연기대상’ 불참 “수상 가능성은有” [공식]
- 입력 2023. 12.28. 16:46:3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故 배우 이선균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법쩐’ 팀이 ‘2023 SBS 연기대상’에 불참한다.
\'법쩐\'
SBS는 28일 “연예계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SBS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 배우 전원이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방송된 ‘법쩐’(극본 김원석, 연출 이원태)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과 법률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첫 방송 8.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한 이 드라마는 올해 방송된 SBS 드라마 중 ‘모범택시2’ ‘낭만닥터 김사부3’ ‘악귀’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상 후보로 거론됐던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에 휘말리며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법쩐’ 배우들은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자 시상식에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상은 참석과 무관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법쩐’ 배우들의 수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후 12시에 엄수된다. 1차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며 2차 장지는 경기 광주에 있는 삼성 엘리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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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