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훈련소 근황 공개 '늠름'…입소 17일만
입력 2023. 12.28. 22:32:29

방탄소년단 RM 뷔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지난 11일 입소한 27연대 훈련병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RM과 뷔의 훈련소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RM과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근황은 입소한 지 17일 만에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는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전원 군 복무 중이다. 이들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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