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죽음의 바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56만 돌파
입력 2023. 12.29. 09:01:02

'노량: 죽음의 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영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만 2006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65만 9893명이다.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이 영화는 금주 내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2위인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1만 208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1111만 5328명을 기록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의 최종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진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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