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300만 돌파
입력 2023. 12.31. 09:33:40

'노량: 죽음의 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상영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26만 903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8만 8018명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2위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차지했다. 25만 6648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고, 누적 1152만 8407명을 기록했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3위로, 일일 관객 5만 5938명, 누적 관객 50만 3267명을 모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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