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언급 "억울하고 힘든 일 진실 밝혀지길"
입력 2024. 01.01. 16:20:00

성유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남편 사건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

성유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적었다.

이어 "다시 그분들이 나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안성현은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함께 가상화폐 상장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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