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봄', 개봉 41일째 1천200만 명 돌파…'태극기 휘날리며'도 제쳤다
- 입력 2024. 01.01. 22:59:2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월 1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2,000,777명을 기록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서울의 봄'은 '7번방의 선물'(46일), '아바타'(56일), '광해, 왕이 된 남자'(71일), '알라딘'(71일)보다 빠른 속도인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