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노량: 죽음의 바다’, 400만 목전…‘서울의 봄’ 누적 1211만
- 입력 2024. 01.02. 10:06:2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영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29만 58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2만 8415명이다.
한편 같은 날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26만 2369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고, 누적 1211만 7181명을 돌파했다.
개봉 41일 연속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동원한 이 영화는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