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지, 웃자고 올린 글인데…“행동 조심하겠다” 세븐틴 해외팬들에게 사과
- 입력 2024. 01.02. 21:30: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이영지가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의 해외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영지, 도겸
이영지는 2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영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런 뜻이 아니다. 도겸 선배님께서 항상 보내주시는 문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지난 1일 한 팬이 도겸인 척 “영지야 도겸 오빠야. 벌써 굿바이 2023이네. 신년 맞이 카톡 할게”라고 남긴 댓글 캡처와 도겸이 실제로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도겸은 이영지에게 “영지야 새해 복 많이 받자!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았다. 너에게 값진 해였을 텐데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2024년에도 더 훨훨 날아오르길 바란다”면서 “건강하고 밥 잘 챙겨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도겸 선배님 진짜 세상에서 제일 웃겨”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이영지가 도겸의 메시지를 무시했다고 잘못 해석해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이영지는 해당 글을 삭제한 후 “스크린샷은 끊겼지만 저는 당연히 답을 했다. 올려도 되는지도 허락을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또 “저는 팬분들이 제 게시글을 어떻게 느꼈는지 이해했다. 앞으로 제 행동에 더욱 주의하겠다”라며 “모두에게 죄송하다.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재미로 올린 게시글이지만 해석의 차이가 오해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이영지는 세븐틴 유닛 그룹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피처링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