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D-8…‘노량’·‘서울의 봄’ 제치고 예매율 1위
입력 2024. 01.02. 23:47:51

'외계+인' 2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2분 기준 ‘외계+인’ 2부는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운 ‘서울의 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예매율을 넘어서고 정상에 오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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