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노량: 죽음의 바다',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379만명
입력 2024. 01.03. 08:36:57

노량: 죽음의 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일 7만 97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9만 9385명이다. 이번 주 내로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이날 6만7774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218만4947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1만936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4만5865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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