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혐의' 강지환, 전 소속사 42억 손배소서 승소
- 입력 2024. 01.03. 09:58:0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서 잇달아 승소했다.
강지환
3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 소속사인 A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제기한 4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A사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지난해 11월 29일 내렸다.
이어 전 소속사의 청구로 가압류 됐던 강지환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해 12월 22일 가압류 결정 취소 판결했다.
또한 강지환의 집행유예 기간도 현재는 모두 경과해 형의 선고가 효력을 잃은 상태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촬영 중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촬영 중 일어난 사건으로, 이로 인해 '조선생존기'는 전반부와 후반 8회의 주인공을 다른 사람이 연기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는 강지환와 전 소속사에게 총 63억 8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했고, 전 소속사는 다시 강지환을 상대로 42억 원의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