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해킹 피해에 주의 당부 "정신 못 차리고 계정 털릴 뻔"
입력 2024. 01.04. 10:18:48

최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최희가 SNS 계정 해킹 피해를 당할 뻔 했다.

최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해킹범으로 의심되는 조작단의 해킹 시도로 정신 못 차리고 계정 털릴 뻔하다가 천만다행 계정 지켰다. 다들 해킹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부계정도 다시 운영해야겠다. 이 계정 잃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며 새 계정을 알렸다.

앞서 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킹 조심하세요"라며 자신이 받은 DM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귀하가 귀하의 계정과 관련된 당사의 규정을 위반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귀하의 계정을 검토한 후 비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 귀하의 계정은 24~48시간 내에 비활성화된다"고 적혀 있다.

그러면서 최희는 기사 하나를 첨부했다. 저작권 침해를 경고하며 정보를 요구한 뒤 계정을 갈취해 돈을 주지 않으면 계정을 삭제하겠다고 협박하는 수법이다. 최희는 "해킹 피해 조심해라. 저도 당할 뻔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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