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측 "'사기미수' 고소 취하 번복에 당혹...법적대응 취할 것"[전문]
- 입력 2024. 01.04. 15:25: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가 A씨의 사기미수 소송 취하 번복에 대해 당혹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동국
이동국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이동국 부부는 A씨가 소송을 취하하지 않았다는 것을 오늘(4일)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현재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A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더불어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해 12월 21일 이동국 부부가 B여성의원 병원장 A씨로부터 사기미수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 하루 만인 22일 이동욱 측은 "A씨가 소송 취하를 결정했다"며 "A씨가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를 전했다.
그러나 4일 한 매체는 최근 A씨가 이동국 부부의 사기미수 혐의 관련 추가 자료를 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A씨는 "소송 취하를 고민했지만, 일방적 언론보도 등으로 인해 신뢰가 깨지게 됐다"며 "법률 상담을 받은 후 고소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각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 축구선수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이동국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말씀 전합니다
당사는 지난달 22일 이동국 부부를 고소했던 A 여성병원 원장 김 모 씨가 소송 취하 의사를 전해왔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습니다. 당시 김 모 씨는 "자신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라며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모 매체 기자에게 직접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동국 부부는 김 모 씨가 소송을 취하하지 않았다는 것을 오늘(4일) 기사를 통해 알았습니다. 현재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A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더불어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당사는 최근 유명 연예인들을 악의적으로 활용한 사기, 음해, 무분별한 고소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대중을 현혹하는 식의 이러한 가해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사안에 대해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