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울의 봄’, 역주행 시작? ‘노량’ 제치고 2위
입력 2024. 01.05. 09:01:15

'서울의 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영된 ‘서울의 봄’은 4만 530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28만 331명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며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국내외를 막론한 작품들의 쟁쟁한 극장가 신작 라인업 속에서도 꾸준한 관객을 유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위시’이며 6만 8663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4만 483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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