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이나은·이강인-양예나·설영우 열애설→강경준 상간남 피소
- 입력 2024. 01.05. 14:29:1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2월 30일~01월 05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이나은-이강인-양예나-설영우-강경준-박용인
◆ 기안84, 非연예인 최초 대상 영예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MBC 연예대상' 대상 영예를 안았다.
기안84는 지난 29일 진행된 MBC '2023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등 쟁쟁한 후보를 꺾고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한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비연예인 최초로 연예대상을 거머쥐면서 새 역사를 썼다.
기안84는 대상을 포함해 베스트 커플상,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치솟기도 했다.
◆ 피프티 3人, 새 소속사 찾는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 시오, 아란이 새 소속사를 찾아 나섰다.
피프티 피프티 출신 3인의 팬클럽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법무팀에게 전달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법무팀은 "정지호, 정세현, 정은아 세 명의 멤버들은 건강을 회복해 가면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고, 새 소속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면서 "음악 활동을 유지해 가려는 의지와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되겠다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안에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나름의 최선을 다할 것이고, 조금 더디게 느껴지시더라도 믿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고, 이 과정에서 멤버 키나가 소속사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남은 멤버 3명에 대한 전속계약을 해지, 관련 법적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 이나은·이강인→양예나·설영우 열애설
축구선수 이강인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축구선수 설영우와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이강인과 이나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강인은 대표팀 경기를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나은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에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일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틀 뒤인 4일 이나은과 같은 그룹 출신인 양예나가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모자, 휴대전화 케이스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 설영우 축구화에 '예나(YENA)'라고 새겨져 있다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양예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다 결국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다"고 답변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두 커플이 이미 헤어진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양측은 여전히 "지인 사이"라며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맥주' 허위과장 광고 혐의 기소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맥주가 허위 과장 광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지난달 29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버추어컴퍼니 법인과 이 회사 박용인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
버추어컴퍼니 등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을 통해 이 맥주를 판매하면서 소셜미디어(SNS) 홍보포스터에 원재료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버터를 사용한 것처럼 '버터맥주', 'BUTTER BEER' '버터베이스'로 광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박용인은 SNS를 통해 "저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돼 송구한다"며 "버터맥주 표현에 대해 일부 논란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관련 법규에 따라 원재료를 정확하게 표시했다. 그럼에도 당사는 관계기관의 지도에 따라 불필요한 오해와 더 이상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미 버터맥주라는 광고 문안도 즉각 변경하였으며 더불어 이후 생산된 모든 제품에 버터를 첨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검찰은 저희 맥주에 대해 원재료에 버터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는 이유로 법원에 재판을 청구했다.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서 성실하게 임하여 소비자들을 오인시키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을 충분하게 설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 "오해 소지有"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소송에 휘말렸다.
강경준은 지난 3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과 고소인 아내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 재직 중이다. 같은 건물, 같은 층에 함께 근무한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진위가 가려지지 않았지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도 불똥이 튀게 됐다.
이에 '슈돌' 측은 "강경준 관련 기촬영분이 없다.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뉴시스(이강인, 설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