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소개작은? 아네모네·외계+인 2부·밀수·새해전야·친구 등
- 입력 2024. 01.06. 10:0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영화가 좋다'
6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소문의 시작’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 ‘도도한 영화’ ‘1+1’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등 코너로 꾸며진다.
‘요주의 픽’에서는 ‘아네모네’(감독 정하용)가 소개된다. 이 영화는 홀로 한 가정의 생계를 이어가던 용자는 어느 날 백수 남편에게 심부름시킨 로또 번호가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월 7일 개봉될 예정.
‘소문의 시작’에서는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시청자와 만난다.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다.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밀수’(감독 류승완)가, ‘도도한 영화’에서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1+1’에서는 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과 ‘레트리뷰션’이 언급된다.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서는 ‘친구’(감독 곽경택)가 소개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