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원, 부친상…슬픔 속 조문객 맞이
입력 2024. 01.07. 18:16:04

정순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순원의 아버지 정성교 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 정순원은 현재 빈소를 마련하고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시 이담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다.

한편 정순원은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해 드라마 '모범형사', '멜로가 체질', '유괴의 날', 영화 '드림', '앵커', '신과 함께 - 죄와 벌', '마이 데몬'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트롤리', '마이데몬'으로 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항상 '나는 가족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오늘 한 걸음 이룬 거 같아서 가슴이 벅차다"고 말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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