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년시대' 시즌2 원해, 이러다 '노년시대' 찍겠다"(뉴스룸)
입력 2024. 01.07. 20:33:26

'뉴스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임시완이 '뉴스룸'에 출연해 '소년시대'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임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시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으로 활약했다. '소년시대'는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 1,938%를 달성,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달성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날 임시완은 "평상시 저는 재미, 웃음과는 먼 사람이라 저를 보고 웃어주는 것은 반갑고 고무적인 일"이라며 "팬 서비스로 '좀 지나갈게유'라고 하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별 볼일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그게 너야'라고 스스로 자각하게 되는 그런 작품이 됐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좋은 기회였고 다시 한번 저의 마음을 가다듬게 됐다. 저의 찌질했던 모습을 잊지 말자고 상기했던 같다"고 말했다.

그는 캐릭터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다. 그는 "충청도 사투리가 내포하고 있는 정서를 건드려보면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찾아보니 은유적인 부분이 많았다"며 "킹받음을 살리기 위해 집중했다.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정서인 거 같다. 친밀한은 더 쌓이는, '킹받음'을 많이 녹여내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감독님한테 영상 편지를 써야할 거 같다.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소년시대'가 아니라 '청년시대' 된다. '노년시대' 찍으면 되겠다"고 사투리를 선보여 웃음케 했다.

임시완은 작품 선택에 대해 "제가 잘 가지고 있다가 모아서 한 작품 안에 녹여낼 수만 있다면 여러 가지 인격체를 볼 수 있지 않겠다. 경험들을 잘 가지고 있다 다 녹여내고 싶다"고 전했다.

갑진년 청룡해인 2024년, 용띠인 임시완은 올해 목표에 대해 "늘 열심히 하고 해야 되는 역량만큼 그 이상 해나가는 것은 당연한 거 같고 저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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