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 스티븐 연, 美 골든글로브 TV 단막극 남우주연상 첫 수상
입력 2024. 01.08. 10:44:41

스티븐 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 베벌리 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이 개최됐다.

이날 TV단막극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성난 사람들(BEEF)'의 스티븐 연을 비롯해 샘 클라플린, 맷 보머, 존 햄, 데이빗 오예로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스티븐 연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 대니(스티븐 연)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에이미(앨리 웡) 사이에서 벌어진 난폭 운전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며 그들의 일상마저 위태로워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주연을 맡았고, 한국계 작가 겸 감독이 연출과 제작, 극본을 맡은 작품이다.

작품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 앨리 웡도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성난 사람들'은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옥자', '미나리' 등에도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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