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거부' 40대 가수 겸 배우=김정훈, 과거 음주운전 전력도[종합]
입력 2024. 01.08. 15:23:57

김정훈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음주측정 거부로 입건돼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7일 김정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그에게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김정훈을 수서경찰서로 임의 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김정훈은 지난 2011년 7월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음주운전으로 입건됐음에도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뻔뻔한 행보로 눈살을 찌푸렸다. 이번에도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된 후 SNS 활동을 이어가 논란을 더했다.

경찰은 조만간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음주 운전 혐의가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조사를 통해 음주 운전임이 밝혀질 경우 비난을 피하긴 힘들어 보인다.

그는 앞서 사생활 논란을 겪으며 활동이 뜸한 상황이다. 여기에 음주 측정 거부까지 더해지면서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게 됐다. 과연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전할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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