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계약직 루머 유포에 법적 대응 "합의 없이 검찰 송치"
입력 2024. 01.09. 07:41:55

9기 옥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옥순은 지난 7일 "작년 4월부터 제일기획 계약직 루머를 퍼트린 건에 한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해 왔으며, 범인 또한 모두 잡아 합의 없이 전부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 대한 모욕과 악플은 감당해야 할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단 한 건도 고소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제 커리어를 훼손하는 행위에 한해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 범인을 잡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옥순은 "향후 관련 루머를 퍼트리는 글이 있을 시 언제든 제보해주시면 감사하다"며 "변호사 없이 전부 혼자서 고소 진행했다. 어렵지 않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의 댓글과 함께 "악플러 잡고보니 성동구 사는 백수였다"라며 "성동구 사시는 30대 남자 백수가 광고업계를 잘 아시는 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SOLO' 9기로 출연했다. 현재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