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오늘(10일) 횡령혐의 10차 공판
입력 2024. 01.10. 08:44:18

박수홍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의 10차 공판이 진행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10일 큰형 박모씨와 그 배우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번째 공판을 연다.

이날 박씨 부부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예정돼 있다. 재판부는 박씨 부부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끝으로 결심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박씨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큰형 박씨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7000만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원,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원, 허위 직원 등록을 활용한 급여 송금 수법으로 19억원 등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는 기존에 인정했던 메디아붐, 라엘 법인에서 변호사비 횡령 부분 외 부동산 관리비를 법인에서 인출했다는 점을 추가로 인정했다.

반면 박수홍 형수는 "법인에 이름만 올려둔 것이지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