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사촌 그룹' 올아워즈, JYP 응원과 함께 2024 첫 데뷔 포문 연다[종합]
입력 2024. 01.10. 15:23:57

올아워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올아워즈가 많은 글로벌 기대 속에서 2024년 첫 데뷔 그룹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해낼까.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올아워즈(ALL OURS)' 발매를 기념해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올아워즈(ALL(H)OURS)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온은 "팀명에 묵음인 H가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예를 들어 H를 Heart로 생각하면, 모든 사랑은 우리의 것이 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팀명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며 "무엇보다도 팀명의 의미가 멤버들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서 정말 좋아하는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아워즈는 이든엔터테인먼트 조해성 대표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특별한 인연으로 인해 데뷔 전부터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으로 불렸다. 이든엔터테인먼트 조해성 대표는 JYP 창업멤버이자 전 부사장으로, 앞서 2PM,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등 JYP 그룹들의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제이든은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 같다. 처음에 계약을 할 때부터 대표님이 JYP에 계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그룹들을 보며 기준이 정말 높아셨을 것 같아서 거기에 부합할 수 있을지 걱정도 했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선배님들처럼 글로벌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현빈은 "대표님 덕분에 그런 수식어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제가 아이돌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선배님이어서 감회가 더 새로웠다. 그 수식어를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박진영은 데뷔 축하 영상을 보내며 올아워즈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진영 PD는 "JYP 조카들, 올아워즈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드디어 멋지게 데뷔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게 생각한다. 올아워즈 멤버들의 특별함을 온 세상이 아는 그날까지 하루하루 성실히 노력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그룹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건호는 "PD님께서 정말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무대를 할 때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셨고, 무대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라고 말해주셨다. 무대 밖에서는 항상 겸손하고,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라고 말하셨다"면서 "박진영 PD님께 한 가지 바람이 있다. 나중에 저희를 위한 곡을 써주시면 정말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데뷔 앨범 '올아워즈'에는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매 곡마다 선명하게 드러난다. 건호는 "첫 앨범에 올아워즈의 모든 것을 쏟아붓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올아워즈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제이든은 "멤버 7명 모두가 한 가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녹여냈다"고 소개했다.

올아워즈는 앨범 발매 전부터 각종 영상을 통해 고난도 퍼포먼스 동작을 선보이며 신흥 '퍼포돌'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에 민제는 "3개월 전부터 휴일 없이 아침부터 새벽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팔 각도, 시선 등의 사소한 점들도 맞추려고 노력했고, 턴 도는 속도까지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올아워즈는 지난 16일 홍대 거리로 직접 나가 홍보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직접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되고, 미니 팬미팅과 하이터치회를 진행하며 많은 케이팝 팬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현빈은 "처음으로 팬분들을 만나는 자리라서 설렘반 걱정반의 마음이었다. 많이 안 오시면 어떡하나 걱정도 컸는데, 예상 외로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신기하면서도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민은 "데뷔 전에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능수능란하게 카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올해 첫 데뷔 그룹으로 나서게 된 올아워즈는 부담감과 동시에 강렬한 포부도 밝혔다. 건호는 "2024년에 데뷔하는 첫 아이돌이라서 조금 긴장도 된다. 하지만 첫 데뷔 아이돌인 만큼 올해를 저희로 시작해 멋지게 끌고 가고, 신인상을 받으면서 끝도 저희로 물들일 수 있게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아워즈 첫 번째 미니앨범 '올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