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오늘(11일) 발인…슬픔 속 영면
입력 2024. 01.11. 08:39:26

사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사강의 남편 故 신세호 씨가 영면에 든다.

11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이날 가족과 지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49세.

사강은 2007년 지오디,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두 명을 뒀다.

사강은 결혼 직후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현지로 가면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고,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통해 복귀했다. 지난 2021년에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신세호 씨는 골프웨어,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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