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외계+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9만명 봤다
입력 2024. 01.11. 09:00:57

외계+인 2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외계+인 2부'는 일일 관객 수 9만 4446명을 동원했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10만 3485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지난 7일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사전 예매량 5만 8727장을 기록하며 기준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주목받은 '외계+인 2부'가 첫날 산뜻한 시작을 알린 가운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위시'는 '외계+인 2부'의 강세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 3만 7288명, 누적 관객 수는 74만 6920명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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