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크래비티 "원하는 것 다 이루는 한 해 되길"
입력 2024. 01.12. 18:37:21

크래비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에너제틱한 무대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신인 배우 채제니가 맡았다.

이날 크래비티는 '레디 오어 낫(Reday or Not)'으로 포문을 열고,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크래비티는 "올해가 푸른 용의 해다. 저희 크래비티 멤버 중에도 용띠가 있다"며 정모, 우빈이 새해 덕담을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공연장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루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끝으로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이 사랑과 정을 나눠 따뜻한 2024년이 됐으면 좋겠다"며 "크래비티도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고, 팬분들과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팀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크래비티는 이어 '치즈(Cheese)'와 '메가폰(MEGAPHONE)' 무대로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며 K팝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지난 2020년 4월 데뷔한 크래비티는 '청량함'과 '파워 긍정 에너지'를 내세우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미니 5집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에 이어 미니 6집 앨범 '선 시커(SUN SEEKER)'로 판매량 30만 장 이상을 달성해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또한 데뷔 첫 월드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 (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해 7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를 발매해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며 활발한 글로벌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을 맡았다. 트로트 공연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대표 정주형)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라이트, 갓세븐 뱀뱀, 마마무 화사,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참석했다. 오는 13일에는 조항조, 박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강예슬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진다. 수익금은 소외·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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