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제로베이스원 "신인상 8개, 제로즈 덕분"
- 입력 2024. 01.12. 18:55: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지난 해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신인 배우 채제니가 맡았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곡 '인 블룸(In Bloom)'으로 경쾌하게 무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 해 11월 발매한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을 선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무대를 마친 제로베이스원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새해를 맞이해 핫한 소식이 있다"며 멤버 건욱이 성인이 된 사실을 알렸다. '성인이 된 후 하고 싶은 일이 있었냐'는 질문에 건욱은 "성인이 됐으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1년 전에는 연습생이었는데 이런 공연장에서 멋진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난다"며 "제로즈(팬클럽 명) 덕분에 8개의 신인상을 받고,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많았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마지막 곡으로 '크러시(Crush)'를 선보이며 앞선 무대와 상반되는 파워풀한 매력으로 공연장을 채웠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서바이벌 '보이스 플래닛'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 10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드 2023'에서 올해의 신인상 앨범 부문을 수상, 2023년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기록하며 '대세'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을 맡았다. 트로트 공연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대표 정주형)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라이트, 갓세븐 뱀뱀, 마마무 화사,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참석했다. 오는 13일에는 조항조, 박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강예슬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진다. 수익금은 소외·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