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홍지윤 "K-트로트 열풍 식지 않도록 열심히 달릴 것"
입력 2024. 01.13. 17:36:48

홍지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홍지윤이 K-트로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가수 박군과 강예슬이 맡았으며 조항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홍지윤은 '왔지윤', '분내음', '촉이와요', '배 띄어라'로 무대를 선보였다. '트롯 바비'다운 청아한 보이스를 자랑,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무대 중간 마이크를 잡은 홍지윤은 "이렇게 뜻깊은 콘서트에 초대 받게 돼 너무 행복하다.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로트 아니냐. 저도 최근에 정규 앨범 쇼케이스가 일본 TBS에서 방영됐다. 너무 기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K-트로트는 이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울려퍼지고 있다. 트로트 열풍이 식지 않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 응원 열심히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홍지윤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출연해 실력을 발휘하며 주목받았다. 무대마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홍지윤은 최종 2위 선(善)을 차지,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후 각종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광고, 드라마, 뮤지컬에서도 활약,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공헌한 K팝·트로트 가수들과 25년 동안 대중문화예술의 발자취를 따라온 스포츠투데이가 이를 기념, 자축하기 위한 자리로 2024년 1000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열었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을 맡았으며, 13일 트로트 공연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대표 정주형)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져, 수익금은 소외·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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