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박서진 "'사랑'과 '나눔' 많이 나누는 한 해 되기를"
입력 2024. 01.13. 18:27:42

박서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박서진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가수 박군과 강예슬이 맡았으며 조항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박서진은 '춘몽', '지나야','대지의 항구', '18세 순이', '청춘을 돌려다오', '강원도 아리랑'으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특유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독보적인 장구 연주로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박서진은 무대 중간 중간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 콘서트의 키워드가 '사랑'과 '나눔'이라고 하더라.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자리를 채워주신 것 자체가 '나눔'에 참여해주신거라고 생각한다. 새해 갑진년에는 '사랑'과 '나눔' 많이 나누는 한 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 이후 '밀어 밀어', '지나야', '흥해라'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다. '버스 부대'의 원조로 알려졌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공헌한 K팝·트로트 가수들과 25년 동안 대중문화예술의 발자취를 따라온 스포츠투데이가 이를 기념, 자축하기 위한 자리로 2024년 1000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열었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을 맡았으며, 13일 트로트 공연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대표 정주형)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져, 수익금은 소외·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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