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김호중 "신년 밝히는 뜻깊은 공연…진심 닿길"
- 입력 2024. 01.13. 18:52:5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김호중
1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가수 박군과 강예슬이 맡았다.
이날 김호중은 괴물같은 성량으로 '브루시아 라 테라(Brucia La Terra)', '천상재회'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 중간 마이크를 잡은 김호중은 "신년을 밝히는 뜻깊은 공연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환영하고, 실시간으로 봐주고 계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빛이 어둡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분들에게 기부가 된다고 들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오늘 공연도 즐기겠지만,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뻗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앞서 박서진 씨가 오늘 공연장이 형형색색 많은 색으로 채워져있다고 말했다. 이 무대에 올라온 가수 입장에서는 정말 무지개 같고 아름답다"며 "이 자리를 여러분이 빛내주셔서 우리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진심이 잘 닿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김호중은 이어 '태클을 걸지마', '빛이 나는 사람'으로 관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2013년 싱글 앨범 '나의 사람아'로 데뷔 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4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맞았다.
'인생은 뷰티풀', '슬픈등', '빛이 나는 사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이후 전국투어를 통해 국내 팬들과, 그리고 지난해에는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일본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해 10월에는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개봉해 많은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 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을 맡았다. 트로트 공연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대표 정주형)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에는 조항조, 박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강예슬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진다. 수익금은 소외·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