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D-3 ‘아가일’, 매튜 본 감독→샘 록웰 팀 포스터 공개
입력 2024. 01.15. 09:54:14

'아가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내한 기념 ‘팀 아가일’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가일’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은 오는 17일 입국해 18일, 19일 양일간 내한 행사에 참석한다. 이들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에 올라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나 영화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팀 아가일’ 포스터에는 고양이 알피를 안고 서 있는 아가일(헨리 카빌)을 중심으로 팀 ‘아가일’의 모든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사건의 시작이자 주인공인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부터 아가일의 파트너 와이엇(존 시나), 소설 속 치명적인 빌런 르그랑지(두아 리파), 그리고 현실 스파이 에이든(샘 록웰)까지 모두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사무엘 L. 잭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캐서린 오하라, 아리아나 데보스가 자리해 이들이 펼칠 역대급 앙상블에 궁금증을 높인다. “스파이 액션의 NEW 챕터”라는 포스터 카피처럼 과연 매튜 본 감독이 ‘킹스맨’ 시리즈를 잇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소개할지, 독보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배우들의 열연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7일 국내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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