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박민영, 이번엔 금전 지원 의혹…‘전 남친 강종현’ 꼬리표 어쩌나
- 입력 2024. 01.15. 12:26:0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민영이 또 다시 전 남자친구 관련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내 남편과 결혼해줘’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박민영은 거듭된 전 남자친구 논란으로 부정적인 여론과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박민영
15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종현 씨과 교제하며 현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종현 씨는 계열사 자금 2억 5000만 원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보도 후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셀럽미디어에 “박민영은 2023년 2월경 강종현 씨가 박민영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라며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원 역시 강종현 씨에 의해 박민영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은 지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 그럼에도 박민영은 많은 분들의 질타를 받아들이며 여러 모로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점에 대하여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해 본업인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제기로 박민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박민영은 2022년 9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강종현 씨는 628억원을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강씨의 주가조작 혐의가 불거지자 동시에 연인인 박민영에게 관심이 집중되자 박민영 측은 열애 인정과 동시에 결별을 발표했다. 이후 박민영은 지난해 2월 강씨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에도 박민영 측은 “박민영은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지 않았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전 남자친구 논란 후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복귀한 박민영은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지금은 모든 걸 받아들였고 심려 끼쳐드린 것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더 일찍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처럼) 건강해진 상태로 더 진정성 있게 저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다시는 다른 이슈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우로서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오직 답인 것 같다”면서 “항상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고 20년 간 연기 활동을 해왔다. 많이 후회하고 있다. 다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니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현재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던 상황. 극중 암 환자 연기를 위해 37kg까지 감량에 이어 통쾌한 사이다 복수를 해내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었다.
‘믿고 보는 배우’로 한 걸음 씩 내딛던 박민영은 또 다시 전 남자친구 논란으로 발목을 붙잡힌 모양새다. 적극적인 입장 표명으로 ‘전 남자친구 강종현’ 꼬리표를 떼야할 것으로 보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