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씨스타 완전체, 당장 계획無…더 늦기 전 하고파"[비하인드]
입력 2024. 01.16. 08:30:00

씨스타19 효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효린이 그룹 씨스타의 완전체에 대해 이야기했다.

씨스타19(효린, 보라)는 16일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 (NO MORE (MA BOY))’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씨스타 유닛 그룹 씨스타19는 11년 만에 컴백을 알리면서 씨스타 완전체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이에 보라는 "그런 얘기가 없었던 것은 아닌데 회사뿐만 아니라 각자의 시기, 생각도 다 맞아야 하는 거 같다. 하고 있는 일의 타이밍도 있고 많은 사람이 뭉치기엔 더더욱 힘든 부분이 있다"며 "둘이라서 수월했다면 수월했다. 이번에 해보니까 마음만으로 안된다는 걸 이번에 더 체감했던 거 같다"고 웃었다.

이어 효린은 "각자 다 다르고, 회사도 다르다 보니까 마음 하나로만 되는 것은 아닌 거 같다. 아직 계획 중인 건 없지만, 더 늦어지기 전에 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컴백에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효린은 "기대 많이 하고 있고 좋아해 주고 궁금해하고 있다. 누구보다 신나있다. 그렇다고 대단히 놀라지도 않았다. 그게 저희인 거 같다"고 말했다.

보라는 "멤버들한테 제일 먼저 말해주고 싶어서 만나서 얘기했다. 생각보다 놀라지도 않고 '잘됐다. 잘해봐라'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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