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외계+인' 2부, 6일 연속 1위…'서울의 봄' 2위 역주행
입력 2024. 01.16. 09:34:08

'외계+인 2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외계+인' 2부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영된 '외계+인' 2부(감독 최동원)는 4만 347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 2168명이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개봉 2주 차에 접어들며 일일 관객 수가 5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으로, 신비한 힘을 가진 신검을 쟁탈하려는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서울의 봄'이 차지했다. '서울의 봄'은 2만 2017명의 일일 관객, 1280만 3750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3위는 '위시'로, 일일 관객 2만 995명, 누적 관객 101만 5059명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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