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조정석 "첫 임금 연기, 급격한 신분 상승 좋았다"
입력 2024. 01.16. 14:42:44

조정석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임금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장영남, 이규회, 김선덕 작가가 참석했다.

조정석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임금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조정석은 "너무 좋다. 사람이 급격하게 변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촬영하면서 우스갯소리로 신분이 급격하게 변화해서 조금 당황스러우면서도 참 좋다는 말을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배우가 가질 수 있는 장점,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관상'에서는 초반에 거의 헐벗고 나오다 보니 그때 생각도 많이 났다"며 "이런 옷도 입어보고 연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이었고, '세작'이 그래서 제게는 또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1,2회 연속 특별 편성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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