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현, 수소투자 사기 연루 해명 "대본대로 전문가 연기한 것"
- 입력 2024. 01.16. 15:36:5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박재현이 수소투자 사기 연루 의혹을 해명했다.
박재현
박재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는 수소투자 전문가 김호준이 아닌 배우 박재현입니다'라는 제목의 해명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배우 구인 사이트에서 전문가 역할 배우 구인 광고를 보고 지원해 촬영을 하게 됐다"며 "나는 김호준이라는 전문가를 연기한 것일 뿐이다. 이후 결과물을 받은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본을 검토해도 참고용 영상이라고 생각을 하지 어떤 용도로 쓰이거나 사칭이 되거나 그럴 용도로 쓰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업체에서 편집을 어떤 식으로 할지 배우들이 알 수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재현은 "마치 내가 김호준인 것처럼, 경제 전문가인 것처럼 돼 있더라"며 "광고에 필요한 이미지라고 속여 일상 사진을 요구한 뒤 동의 없이 내 사진을 도용했고, 오픈채팅에선 내 얼굴을 걸고 '김호준 선생님'이라는 허위 인물로 사칭해 상담을 진행했더라. 나는 배우며 그 영상 속에서 하는 말은 대본에 의한 것이고 경제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 업체는 수소 투자를 홍보하며 투자 전문가 김호준이 부업으로 일반인보다 60배 넘는 자산을 모았다며 수소 투자를 권했다. 해당 업체는 수익금을 정산해 주지 않았고, 피해자는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재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