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용준형♥' 현아 손절설에 해명 "팔로우 상관없이 친해"
입력 2024. 01.21. 11:30:00

조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조권이 현아와의 손절설이 나와 해명에 나섰다.

조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아의 사진과 함께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라며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조권이 현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조권이 현아·용준형의 열애가 공개된 후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조권은 이와 같은 손절설이 불거지자 해명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아는 지난 18일 용준형과 함께 손깍지를 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용준형은 19일 유료 팬 소통 플랫폼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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