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나철, 오늘(21일) 1주기…갑작스레 떠난 별
입력 2024. 01.21. 18:41:31

나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故 나철이 1주기를 맞았다.

나철은 지난해 1월 21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1986년생인 나철은 지난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뺑반' '유열의 음악앨범' '1987' 드라마 '빈센조' '비밀의 숲2' '해피니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약한영웅 Class1'에서는 가출팸 무리의 대장 김길수 역을 맡아 극의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유작으로는 남겼으며,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김고은, 한효주, 이동휘 등이 고인을 향한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작은 아씨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고은은 당시 예정돼 있던 공항 패션 취재 일정을 취소한 후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 끝까지 함께 못 있어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거야.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마"라고 추모했다.

한효주도 나철의 사진과 함께 "정말 좋은 배우, 좋은 사람이었어요. 기억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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